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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

6월 1일 하루.

by sketch 201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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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래처 카운터에서..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 6월의 시작을 알리는 한 분의 문자메시지가 눈에 뜁니다.

새로운 뉴월(NEW월)! 새바람이 고객님께 가득 불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일 잘 될겁니다.
어느새 6월이 되어버렸네요.
내일이 수요일 선거라 그런지 마치 주말 같이 느껴지기도 한 하루입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났던 하루입니다.

# 방문했던 거래처의 사장님과는 신뢰를 키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블로그에 소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5월 마지막 주에는 소개를 통해서 다양한 업종의 사장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직접 참여하게 될 일들도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시도를 해 나가려고 합니다.

# 홈페이지 작업을 진행하는 업체의 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협업의 형태인데요. 오히려 몇시간 동안 프로그램 사용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 큰누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블로그에서 정육점 소개를 한 글을 보고 물어봅니다.
" 그 집 고기 맛있니?"
맛있다고 했는데요. 그래도 이번에는 구입을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방문해서 고기 한 팩 구입해서 큰누나한테 드려야겠습니다.

# 지난 주에 처음 만났던 지인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 제 이야기 들으셨어요?" 라고 물어보십니다. 그런 후 이어지는 이야기는
" 저 지금 병원에 입원해있어요."

대전에 내려오신지 얼마 안된 분인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네요. 내일은 오후에 잠깐 시간내서 병원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이래저래 첫날이 지나게 되네요.


6월 달에는 어떤 일이 전개될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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