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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씨의 귀국 - 그 마음의 심정을 생각해보며

by sketch 201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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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씨의 소식을 접하면서 들었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한 개인에게 있어서는 정말 힘들겠지만 잘 이겨나가는 한예슬씨가 되길 바라면서..


한예슬 씨가 미국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촬영하면서 느낀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갈등이 있었고, 이것을 풀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떠났다.

그러다 바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옳은 일 했다고 생각한다.' 라고 그의 심경을 말했다.

그래! 세상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게 인간관계 아닌가? 아무리 다른 조건이 모두 좋고 만족스럽더라도.. 특정한 개인과의 어려움이 생기면 그 모든 것은 잊혀지기 마련이다. 생각을 넓히고, 마음을 좋게 가지는 것이 너무나 힘들어진다.

그런 과정에서 '참자, 참자' 를 반복하다가.. 결국에 어느 순간에 터져버리고 만 것이다.

결국.. 제작진, 시청자.. 그리고 기업 들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굉장히 큰 문제가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그런데..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중간에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마음을 바꾸고 돌아온 것이다.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해서 그의 마음이 완전히 깔끔하게 정리된 것일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여전히 마음 속에 수 많은 갈등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귀국후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좀더 비중있게 이야기했을 것이다.

그의 이야기 중에 "이렇게 파장이 클 줄 몰랐다." 라는 부분에 공감이 간다.

그의 존재 의미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런 많은 도의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음에도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고 그도 그것을 인정했다.

각 개인에게 있어서도 자신에 의미있게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가운데서 뜻하지 않게 화를 내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상대방도 그런 일로 인해 마음이 상하지만, 당사자는 더욱 마음이 상하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 말을 하지 말걸..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하는 자책이 더 힘들게 하지 않는가? 서로 그것을 잘 풀면 좋지만, 대개는 마음 속에 서운함으로 품고 몇년, 몇십년을 지내지 않는가?

그나마 다시 복귀를 한 한예슬씨의 용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돌아와서 드라마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으니 그런 결정을 이끌어 낸 제작진과 한예슬씨가 앞으로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개인에게 있어서 굉장히 큰 교훈과 뼈 속 깊이 쓰라린 경험이 되었을테니까 말이다.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니. .앞으로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한예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그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일에 대해서 제작진도 더 적극적으로 촬영환경을 개선하고, 인간관계에서 있어서 섬세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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