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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3

엽기 고구마.. 나도 한 번 살펴보자. 다음에 엽기 고구마 관련 내용이 나왔네요. 재미있게 생긴 고구마였습니다. 평소에 시장에서 사서 먹는 고구마는 그래도 모양이 거의 획일적이죠.. 그래서 이 고구마 사진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사진 보면서 웃었었는데.. 저의 집에도 이런 엽기고구마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부모님이 고구마를 몇개 보내주셨거든요. 저녁식사 하고 나서 한번 살펴보았는데.. 역시나.. 엽기라고 할 고구마가 몇개 있었습니다.^^ 꼭 풍선 허리 졸라맨 듯한 모양입니다. 어떻게 보면 어린아이가 엎드려서 벌 받는 것 같기도 하구...^^;;; 저녁 먹고 잠깐 웃어보았습니다. 2011. 11. 23.
동영상 단상>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란... Brandon Heath - Wait And See 유튜브를 살피다가 새로운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Brandon Heath 의 Wait and See... Brandon Heath는 CCM 가수이다. 그의 노래에서 보면 주로 내면의 생각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노래를 부른다. 신앙인이기에 신앙 가운데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지에 대해 말한다. I was born in Tennessee Late July humidity Doctor said I was lucky to be alive I've been trouble since the day that I got here Trouble till the day that I disappear That'll be the day that I finally get it right There is hope for me ye.. 2011. 11. 22.
다음에는 압박감을 느끼지 말기를... 정해진 기한내에 마감을 맞추려고 하다보면.. 여러 압박감이 들곤 한다. 그래서 휴일 동안에서도 컴퓨터 작업에 몰두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미리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때문이다. 여러 압박감을 느끼면서 ' 다음번에는 미리미리 해 놓아야지.' 하는 결심을 하곤 한다. 그러나 어김없이 마감일이 다가오면.. '미리 더 많이 준비해놓을걸..' 하는 생각이 다시 들곤 한다. 아무튼.. 이번 마감도 기한내에 잘 마무리 된 듯 하다. 틀린 것은 없는지 다시한번 살펴보아야지. 2011. 11. 21.
유기농 귤 못 생겼는데 맛은 일품 :: 오늘 아내가 지인에게 받은 유기농 귤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녁에 의자위 비닐봉지 안에 있었는데요. 미처 보지 못했었는데 아내가 유기농 귤이라고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껍질 모양이 정말 특별합니다. " 왜 이렇게 못생겼냐?"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후배의 노지 귤도 껍질 손질을 많이 안해서 얼룩이 묻어있었는데, 유기농귤은 그 귤보다 껍질이 더 못 생긴 것 같습니다. 보통 시중에서 구입해 먹는 귤은 껍질 표면이 매끈매끈한데요. 제주도에 사는 후배에게 듣기로는 껍질 표면에 왁스처리를 해서 그렇게 반질반질하답니다. 방부제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 듣고 나서 반질반질한 귤은 왠지 꺼려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런 귤의 껍질은 바로 버립니다. 유기농 귤의 경우는 후배의 귤보다 더 모양이 .. 201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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