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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이 그를 교육자가 되게 했다. 대전발전연구원장 이창기 원장님이 교육자가 된 이유. 오늘은 대전발전연구원의 이창기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대전 발전에 관한 다양한 측면으로 접근하다 보니 참 방대한 측면에서 이야기가 가능하죠. 행복한 대전의 미래의 큰 그림이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창기 원장님은 대전대학교 교수님이기도 하면서 대전발전연구원장직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교육에 있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셨습니다. 단순히 학력신장보다는 인성교육을, 또한 단순히 대학진학이 아닌 적재 적소에서 훌륭한 역할을 해 날 수 있는 인재가 되는 교육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지막 부분에 어떻게 교육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셨는지 여쭈어보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2011. 10. 13.
꿈을 심어주는 인성교육... 요즘 교육현장에 있는 분들은 몇분 만나면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지난 한달 동안에 만난 분들 모두 학생들이 꿈을 갖도록 하는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꿈에 관련지어서 자주 들었던 이야기가 초등학교때는 거창한 꿈을 말하곤 했었는데, 대학교까지 오면서 단순히 취업하면 다행이라는 것으로 바뀐다는 것이었습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이 강조되는 것을 생각할 때, 개인적으로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육을 한다는 것. 참 좋지 않습니까?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이 얼마나 꿈이 없으면 이렇게 강조가 될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꿈이 없이 방황하는 사람들이 부각되면서 꿈에 대한 강조도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초중.. 2010. 8. 31.
아침에 꿈. 오전에 잠깐 잠이 들었다가 친구의 전화로 깨게 되었습니다. 오전동안에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제 운동화가 끈이 자꾸 풀리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본 아는 분이 신발끈을 직접 다시 매주셨습니다. 그런데 신발끈 묶는 방식이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그러니까 지금까지 보아왔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었습니다. 꿈속에서 '이햐! 이렇게도 운동화끈을 묶을 수 있네!' 라고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꿈속에서 감탄하고 있다가 친구에게서 걸린 휴대폰 전화 소리에 깨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서울에 한 사장님을 만나러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서울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올라가는 중에 친구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가 꾼 꿈이 생각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혀 생각지 않은 운동화.. 2009. 6. 5.
꿈에 대한 도전 12년 전에 읽었던 책의 한 내용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16세기 독일 울름 지방에 사는 한스 바블링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하늘을 날고 싶어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타고난 꿈꾸는 자였다고 합니다. 그는 이미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의수족을 만들어서 장애자들로 하여금 역경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을 위해서 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두 날개를 만드는 기술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알프스 산 언덕에서 날개를 시험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날이 아주 좋아서 태양이 빛나는 그 역사적인 날에 그는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점프를 했으며 하늘을 높이 날아 땅에 안착하였습니다. 그는 흥분했고 친구들도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기뻐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왕이 울름지역을 방문하.. 200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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