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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3

친구 모토로이에 해킹이 일어난 것 같아요. 오전 11시 경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폰에서 음악을 듣던 중에 온 전화였는데 통화버튼을 터치를 하자 바로 통화가 끊어졌습니다. 3분 정도 후에 다시 친구에게 다시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모토로이를 사용하는데요. 통화를 하자 친구가 그럽니다. " 내가 전화한 게 아니라 폰이 지 맘대로 통화를 하네.." 이 말과 함께 다시 통화는 끊어졌습니다. 3분 정도 후 친구의 사무실 전화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내용인즉 " 내가 통화버튼을 누른게 아니라 작업하고 있는데 무슨 신호음이 들려. 보니까 모토로이가 제 멋대로 통화중인거야 그래서 끄려고 하니까 종료가 안돼네. 혼자서 휴대폰 번호도 누르고 그래서 백스페이스 버튼 눌렀더니 그것도 안되고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고 .. 꺼지지도 않고 그래서 배터.. 2010. 3. 30.
모토로이 동영상편집,사진찰영의 느낌. 모토로이를 산 친구의 첫 전화를 받은 이야기를 썼다가 많은 분들의 실망을 드린 듯 합니다. 다시금 친구와 업무 관계로 만나서 모토로이를 실제로 구경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나눠야 할 일이 있어서 모토로이를 자세히 본 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느낌을 적어볼까 합니다. 모토로이를 세세하게 만져본 것은 아니므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 아이폰과 모토로이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모토로이 디자인이 좀더 각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첫 화면 구성이 완전히 다르죠. 모토로이를 처음 보고 나서 친구에게 몇가지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리점 직원에게 가서 모토로이를 구하려고 했더니.. "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라고 했답니다. 대전에서 모토로이를 찾는 사람들은 아직은 그리 많지 않은 것.. 2010. 2. 18.
16일 - 모토로이를 산 친구의 첫 전화. 16일 하루의 일상입니다. 이런 저런 일들을 다시 한번 적어봅니다. 1. 모토로이를 산 친구의 첫 전화. 오후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한 참 대청소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친구의 한 마디 "나 모토로이 샀어. 너한테 사고 나서 처음 전화하는 거야." 친구는 프로그래머입니다. 명절 전에 만나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거든요. 아이폰이냐, 안드로이드 폰이냐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때 한가지 알게 된 정보는 전문서적은 카이스트 서점에 가면 그래도 많이 구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친구는 안드로이드폰에 맞는 어떤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개발할 계획입니다. 개발 툴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모토로이에서 바로 테스트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무튼.. 201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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