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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2

밥은 먹었냐? 사장님의 인사 한 안경점을 방문했습니다. 안경점에 방문하면 사장님과 조금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안경점에 방문했을 때 사장님은 안경을 수리중이었습니다. 안경을 수리하면서 나사가 잘 안 풀리고, 안경다리 이음새 부분도 깔끔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사장님은 그러시네요. "가짜 같은 진짜" 라구요. 유명 메이커의 테인가봅니다. '진짜 같은 가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 가짜 같은 진짜' 라는 말을 들으니까 조금은 우습네요. 안경점 사장님들의 이야기. 오늘도 녹차 한 잔 하면서 사장님에게서 몇몇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알고 지내는 안경점 사장님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어제 대전 서구 지역에서 안경점을 운영하시는 분이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저와 이야기를 나눈 사장님은 A, 찾아오신 사장님을 S.. 2009. 12. 15.
출혈경쟁으로 갈 것인가? 다른 길로 갈 것인가? 가끔 대형마트에 가면 생각을 뛰어넘은 할인을 하는 제품들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팔아서 얼마나 남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일하는 업종에서도 그런 일을 많이 경험합니다. 일반적인 회사보다 월관리비를 50% 싼 비용을 제시하면서 고객들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일반 회사로서는 만약 그렇게 했다가는 직원 월급뿐만 아니라 회사 경비도 유지하기 어려운 형편에 이르게 됩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관리비를 50%로 내릴 수 있는 이유는 뭘까? 어쩌면 그 관리비를 받는 것은 부수적인 것이고 다른 진정한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관리비를 50%를 내리더라도 유지될 수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 것이 없는 회사가 대부분인 이 시장에서 그 회사의 존재는 기존의 방식과 똑같은 것이.. 200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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