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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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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있어서 좋다. 고등학교 친구 중에 지속적으로 만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중의 한 친구는 프로그래머입니다. 홈페이지 제작, 홈페이지 수정, 관리, 프로그램 제작 등의 일을 하구요 그리고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친구의 홈페이지는 http://greenweb.co.kr/ 입니다.) 최근 친구와 전화통화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전화 통화하면 일이 어떻게 되는지, 최근 경험한 일이 무엇이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시도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 친구와는 대학 졸업 이후에 신기한 인연으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친구는 혼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할 일이 있는 가운데서도 뚝심있게 일을 해 내는 친구의 모습을 볼 때마다, " 나는 저렇게는 못할 것 같은데..."..
싱글남들끼리의 3시간 이야기. 어제 밤에 친구가 찾아와서 책을 하나 건네 주었다는 글을 썼었죠. 생각해보니 친구랑 3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눈 것이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도 일종의 수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남자들의 수다. 싱글끼리의 수다.. 친구는 프로그래머입니다. 그리고 저는 4년 전부터 대전의 가맹점 영업/관리 일을 해 오고 있지만 지금은 이것저것 다양하게 일을 합니다. - 컴퓨터도 수리하고, 블로그 개설, 컨설팅 진행, NGO활동 하고, 이곳저곳 사람 만나러 돌아다닙니다. 친구는 집을 사무실 삼아서 한 곳에서 쭉 일하고.. 저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일합니다. 친구는 일거리는 많이 있는데 수금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저는 이곳 저곳 일은 하는데 어찌보면 그렇게 안정된 수입이 보장되지..
친구에게서 생각지 않은 블로그 책을 받다. 어제 밤에 절친한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한달만에 다시 만난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입니다. 둘다 싱글이죠. 친구는 5년 전부터 프로그래머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의 집이 사무실이죠. 고등학교 친구 중 유일하게 계속 연락이 이어지고 만나는 친구입니다. 저녁 시간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분위기를 택할 것인가? 가격을 택할 것인가? 의 기로에서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1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찾아온 이유는 저에게 줄 책이 있어서였습니다. 그 책이 뭔지 궁금하시죠. 바로 블로그 교과서입니다. IT문화원의 김중태님의 저서였습니다. 책을 주면서 저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 너 혹시 이 책 갖고 있냐?" " 아니.. 처음 보는데.." "다행이다. 서점에 가니..
기사식당에 가다. 외. ** 오늘 처음으로 기사식당에 가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장님 사무실에서 이야기하다가 저녁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터미널 근처의 기사식당. 입구에 택시가 여러대가 주차해있었습니다. 사장님과 함께 들어가자 마자 직원분이 "몇분이세요?" 라고 묻습니다. "2명이요" 사장님은 "백반 괜찮죠?"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리에 앉으면서 순간 놀라게 되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상이 바로 차려졌기 때문입니다. 왜 기사식당이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4000원이었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잡채, 두부조림, 생선 한접시씩 더 주시고 밥도 리필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기사식당이 이런 곳이었군요^^. 4000원이 아깝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 책상 책꽃이를 잠깐 정리했습니다. 아무리 ..
식수대에서 만난 친구.. 오늘 저녁시간에는 근처 아파트 식수대에 물을 뜨러 갔습니다. 일이 끝난 후라 등에 요란한 그림이 그려져있는 티셔츠 한장에 편한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이었습니다. 같이 가는 형이 물병 많이 갖고 가서 뜨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한 20병 정도였습니다.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고생할 것 같아서 10병만 떠오자고 우겼습니다. 형은 중간에 야채가게,정육점에 가게 되었고 저는 은행 볼 일을 보고 난 후 식수대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PET병 뚜껑을 열고 병을 헹구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초등학교 아이들이 물을 먹으러 오곤 해서 잠시 자리를 비켜주고 하면서 물을 한병한병 담았습니다.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등을 쳤습니다. 돌아보니 친구였습니다. "야~~너 여기서 뭐해?" "물 뜨러 왔지." 너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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