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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9

대천항에서 쥐포 한장 먹는 맛.. 어제 일이 있어서 대천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대천 앞바다도 한 번 살펴보고, 모래 사장도 몇 걸음 걸어보고 대천항에 정박된 어선들도 둘러봅니다. 방파제 등대까지 산책코스를 만들어 놓아서 잠시 거닐다 왔습니다. 대천항 어시장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살아있는 해산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쥐포 한장 구워서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 친구와 한장씩 구워서 먹었는데, 다 먹고 나니 한장씩 더 살 걸.. 하는 아쉬움이 몰려오는 맛입니다. 오래 머물지는 못하더라도.. 대천항에 오면 쥐포라도 먹어야 할 것 같네요. ^^ 2013. 5. 9.
대청호 호반길에 가다. - 사진찍기 좋은 명소도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에 대청호 주변에 가게 되었습니다. 대전 추동 지역에서 새우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주변 길을 산책하게 되었는데요. 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있다고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한 식당에서 꽃을 예쁘게 키우셔서 몇장 담아오게 되었습니다. (추동 큰뫼골 식당) 여러 종류의 꽃이 있어서 즐겁게 감상하고 왔네요. 식사를 마치고 주변 길을 산책하게 되었는데요. 사진찍 좋은 명소가 있다고 합니다. 식당 맞은편 내리막길을 따라 한 참을 가다보면 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나옵니다. SUV 차량으로 산 언덕을 쭉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그리고 봉우리 꼭대기에는 평평한 장소가 나옵니다. 미리 오신 분들이 조그맣게 텐트를 쳐 놓으셨네요. 정상에서는 대청호와 산이 어우러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텐트.. 2013. 5. 7.
인삼이 되고 싶었던 무 수요일,목요일 동안에 시골집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은 절임배추하고 동치미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방에 들어갔는데, 아버지가 이것 보라고 하시면서 무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좀 특이한 무입니다. ^^ 인삼을 닮은 무입니다. ^^ 여러번 봐도 인삼을 닮은 무이네요. 2주 전에 캔 무라고 하시는데요. 이 무는 동치미나 김장으로 가는 대신 물에 담겨져서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 출신성분이 다르지만, 인삼이 되고 싶어하는(?) 무의 모습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 2012. 12. 7.
일상 - 친구랑 오랜만에 레몬차.. 친구랑 한 4개월만에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만남 때 삼계탕 먹었던 기억이 마지막이니 꽤 오랜만에 만난 것 같습니다. 친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입니다. 원래 웹프로그래머였으나 2009년부터 독학으로 각종 원서와, 구글링을 통해서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벼룩시장인 크레이그리스트 어플도 만들어서 인기도가 5위 안에 들 정도인 어플도 만들었습닏다. 물론 본사의 저작권 정책으로 인해 문을 닫기는 했지만요. 그 이후로 친구는 프로그램 회사에 취직했답니다. 지금 만든 어플이 대전충남권 예선을 통과하고 엊그제 결선 발표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친구가 사용하고 있는 폰입니다. 친구는 스마트폰을 프로그램 테스트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친구의 말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소.. 201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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