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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접어들었네요.
각 자동차 회사마다 3월의 신차 판매량 집계를 발표하고 있네요.
각 회사마다 정리해봅니다.
현대차 : 국내 57,965대
해외 378,854대
기아차 : 국내 42,305대
해외 234,351대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가 기여
한국지엠(쉐보레) : 국내 13,223대
해외 41,082대
한국지엠은 3월 실적에 대해서 나름 선방한 편이라고 평가하네요.
쌍용차 : 국내 7,719대,
해외 5,151대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3월에 첫 수출도 시작되었어요.
르노삼성차 : 국내 6004대,
해외 1만534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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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경우 티볼리가 기여를 톡톡히 하고 있네요. 내수에서 삼성자동차를 앞선 상황이니까요. 티볼리 해외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총 판매량에 대해서도 삼성차와 간격이 점차 좁혀질 것 같습니다.
르노삼성도 QM3와 잇다른 추가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요.
신차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격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
경기가 회복세로 반등해서 활기가 넘쳐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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