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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2

#1 풍경과 맛에 반하는 레스토랑 꽁뚜 - 실내외 스토리를 담은 장식, 풍경이 있어요 스토리를 품다 - 꽁뚜 안녕하세요. 김과장입니다. 어제는 엠뉴스 오대표님과 대전 연축동의 꽁뚜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취재기사는 M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xn--m-in8em82b.com/59/idx=1344948&page=1&search= 꽁뚜는 포루투갈어로 '이야기'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꽁뚜는 대전 연축동의 계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럽형 건물이죠? 입구에 수선화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꽁뚜 내외의 풍경, 소품, 장식 들을 소개합니다. 옛 수도 펌프입니다. 마중물의 추억을 갖고 계시죠?^^ 1층의 모습입니다. 1층에서는 편안하게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카페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에는 정통 북경식 오리구이 베이징 카오야 를 맛볼 수 있습니다. 12시가 되자 홀.. 2015. 4. 10.
한화 - 발로 만든 끝내기 : 김성근 감독을 웃게 만들다. 한화와 LG와의 3연전이 연신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첫날 봉중근에게 끝내기를 이끌어낸 모건, 둘째날에는 봉중근에게 마무리를 당했네요. 그리고 셋째날, 한화로 트레이드 된 이성열의 안타, 역전 홈런. 그리고 9회 말 번트 1사 1루 번트상황에서 1루주자 강경학의 기습 주루가 LG 선수들을 당황케 해서 실책이 이어졌고, 이것이 그대로 끝내기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관련 영상 링크입니다. http://tvpot.daum.net/v/v6dfdj6fOjjgK36OKfk6ZhN 이 상황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김성근 감독의 표정이었습니다. 번트 상황에서 주루 플레이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더니, 승리가 확정되는 것을 보자 얼굴이 환하게 펴지며 박수가 나왔습니다. LG와의 3연전 내내 긴장과 깊은 고뇌 속에 잠겨있는 .. 201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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