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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따뜻한 고구마 하나에 담긴 정 , 정이 넘치는 남원용남시장 -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최근 남원용남시장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정이 넘치는 남원용남시장의 모습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남원용남시장 건어물 판매를 하시는 한일상회 사장님이십니다. 점포에 들러서 마루에 앉아서 시장에서 지내는 동안에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한참을 이야기하시더니 "잠깐 다 됐네.. 이것 좀 먹어봐~" 하시면서 무엇인가를 꺼내놓습니다. 찐 고구마였습니다. "밥은 잘 먹고 다니지? " 하시면서 고구마를 건네시네요. ^^ 같이 간 후배와 함께 배부르도록 먹었답니다. 저희들만 준 것이 아니라 앞, 옆 점포 사장님들과 함께 고구마를 나누셨습니다. 고구마도 맛있었지만, 방문한 손님, 이웃 점포 상인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 2016. 10. 20.
송촌동 북문로 떡볶이에서 국물비빔밥 2500원 포장 주문 지난 주말에 행사가 있었습니다. 송촌동 선비마을 쪽에 들를 일이 있었는데, 지나는 길에 북문로 떡볶이 송촌점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사 준비시간 전에 식사가 촉박할 것 같아서 국물비빔밥 4개를 주문했습니다. 국물비빔밥 포장 하나가 2500원입니다. ^^ 이렇게 포장을 해 주는데요. 행사장에 도착해서 뚜껑을 열었습니다. 생선 알과, 김 깻잎 등이 어우러져 있네요. 비벼서 먹으면 별미입니다. 한가지 살짝 아쉬운 점은 양입니다. 자체로만 먹기에는 살짝 아쉬운 감이 있어요. 떡볶이나 순대 등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제대로 된 식사를 즐 길 수 있을 것 같네요. ^^ 맛은 별미라는 거.. ^^ 이거 먹고 축구 뛰어서 좋은 활약....축구 하기 전에 먹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많지 않고 조금 부족한 듯.. 2016. 10. 19.
전북 익산 코다리밥상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익산 코다리밥상에서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입구에 옛날 시골에서 익숙하게 보았던 모습이죠?. 내부도 옛날 시골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익산은 전북이라서 그런지 실내 인테리어도 한옥 분위기가 납니다. 2명이서 찾아서 코다리찜 (소) 를 시켰습니다. 마른 김에 코다리 한점 올려서 싸 먹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금요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예약석, 일반석 할 것 없이 모두 꽉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계산하러 나오면서 발견한 인상적인 문구.. ^^ 오픈한지 두달 가량 되었다고 하는데, 매장의 분위기, 메뉴 면에서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6. 10. 18.
10월 24일 오픈예정인 제천 북문로 떡볶이 집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지난 주에는 북문로 떡볶이 제천점을 다녀왔습니다. 10월 24일 오픈을 준비중에 있답니다 북문로 떡볶이는 카페 형태의 실내 공간, 무엇보다 착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학생들, 주민들이 지나다니면서 기대를 많이 하는 곳이랍니다. 오픈 준비차 필요한 시설을 준비하러 방문했었는데, 학생들도 기대하고 있고, 주민분들도 직접 문을 열어서 언제 오픈하는지 물어보시네요. 기대가 많이 되는 곳입니다. 2016.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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