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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서천특화시장에서 오징어, 새우 튀김 사서 이동 ~ 튀김으로 저녁 해결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지난 주에는 서천에 출장차 나왔다가 급하게 다시 대전으로 와야 하는 상황이 있었답니다. 서천특화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에는 식당들이 모여 있는데요. 이곳에 분식집이 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면서 손님들이 한분 두분 모여들었는데요. 새우튀김이랑, 오징어 튀김이 눈에 띄었습니다. 일단 대전으로 가는 차 안에서 튀김으로 끼니 해결!!^^ 한 참 튀기고 있는데 한 손님이 들어오시더니 " 고구마 튀김 있어요? " 하고 물으셨습니다. "고구마는 가을, 겨울에 하는데요.. 에고.. 어쩌나.. " 이 상황 보고서.. 고구마 튀김을 마음으로 미리 예약했답니다. ㅎ 튀김 싸 들고서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다행스럽게 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차안에서 튀김 먹는 재미를 누리면서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 2017. 4. 14.
2017,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스케치 지난 주에는 지인과 함께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대전 충청 창업박람회는 5회 째를 맞이하고 있네요. 요즘 워낙 불경기다 보니, 대전은 어떨까 하고 기대를 하고 갔답니다. 박람회 사전예약자들은 입장권이 팔찌 식입니다. 정문 앞에 보안요원이 확인합니다. " 두 분이 서로 해 주시면 되시는데.. 혼자 하시려면 어려워요... " 라고 도움말도 주십니다. ^^;; 이번 박람회에는 작년에 알게 된 북문로 떡볶이가 입점해 있었답니다. 작년에 청주에서 대표님도 직접 만난 인연이 있어서 관심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이번 박람회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전통적으로 요식업 프랜차이즈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구요. 관련 블로그 홍보 업체, KT, 농협은행 등이 나와서 창업 관련 시설이나 지원.. 2017. 4. 13.
스케치 시장이야기 - 서천특화시장과의 첫만남은요? 활기차고 친절한 시장 2017년은 서천특화시장과 깊은 인연을 맺으려나 보다. 대전, 남원 등의 전통시장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올해는 서천군의 서천특화시장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서천의 전통시장인 서천특화시장의 이야기를 플어보려 한다. 서천군은 고등학교 때, 서해안 고속도로 건설이 한창이던 때에 춘장대 해수욕장에 왔었다. 지인의 친척이 살던 마을 뒷산을 넘어가면 춘장대 해변이 나타났었다. 친척집으로 돌아오던 중, 길을 잃어서 산속에서 헤메었던 기억도 남아 있는 곳이다. 20여년이 흘러 3월에 서천을 찾게 되었고, 서천특화시장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첫 만남 - 전통시장이 이렇게 활기차다구요? 카메라를 들고 특화시장을 들어선 순간, 상인들의 활기찬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평일 오후시간임에도 손님들이 제법 많았다.. 2017. 4. 12.
서천 장항스카이워크 - 소나무향과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 서천 장항스카이워크 - 소나무향,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 장항에서 서천특화시장으로 지난 금요일에는 서천 장항스카이워크- 서천특화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장항스카이워크 네비에 찍고 찾아가는데, 바다 끝 쪽으로 향하는 기분이 묘합니다. 찾아간 날은 미세먼지가 많이 낀 우중충한 날씨였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정말 많이 신경쓰이는 것 같아요. 뉴스에서도 미세먼지 이야기가 계속 나오니까요. 한가지 반전은 송림휴양림으로 들어서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소나무향과 바닷바람이 어우러져 상쾌한 느낌을 갖게 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아~ 산림욕이라는게 이런 거구나"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어요. 송림휴양림에는 15미터 높이의 스카이 워크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있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니 서천상품권이 함께 돌아옵니다... 2017.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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