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Sketch Pod33 밤에 방충망 창틀에 청개구리가 찾아온 이유 똑똑한 청개구리- 먹잇감 사냥을 위한 방문 시골집에 갔다가 창틀에 청개구리가 찾아온 것을 보았습니다. 왠 청개구리인가 했는데요.청개구리가 이곳을 찾아온 이유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먹잇감을 사냥하기 위해서입니다.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쉬러 온 줄 알았는데요. 자기 앞에 멋모르고 나타난 벌레를 단숨에 잡아먹습니다. 창가가 밝은니까 전등 보고 달려들다가 방충망에 막혀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날버레를 가만히 기다리는거죠. 고 청개구리 똑똑한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 9. 3. 태풍 덴빈 - 침착하게 우산을 접는 행인 어제 오후 6시 무렵 전남 화순에서 대전으로 올라왔습니다. 전남은 태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오전동안 많은 비와 세찬 바람이 불었습니다. 오후 3시 무렵에 뉴스에서 대전지역에 강풍과 많은 비 소식이 있어서 올라가면서 조금은 염려가 되더군요. 오후 6시 대전에 와보니, 가끔씩 돌풍이 불곤 했습니다 대전 둔산동 홈프러스 부근의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한 행인도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우산이 뒤집혀버렸습니다. 그래도 차분하게 우산 살을 하나씩 하나씩 바로잡습니다. 그런 후 아예 우산을 접어버립니다. ^^ 2012. 8. 31. [동영상] 포도와 벌 충북의 한 휴양림에서 벤치 옆 땅에서 땡삐 라는 벌이 포도를 먹는데 여념이 없다. 포도는 말벌, 대추벌 같은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다. 포도원에서도 제일 골치아픈게 이런 벌들이다. 2012. 8. 27. 사자입에서 기적적으로 탈출한 얼룩말 다 끝났다고 생각될 때도 포기하지 마라 유튜브에서 얼룩말과 사자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자입에 목덜미를 물려 꼼짝없이 사자밥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얼룩말은 탈출에 성공합니다. 2012. 8. 13.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