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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7

2월 13일 일상 - 항상 벤치마킹하는 선생님 외 2월 13일 하루 생각을 기록해 봅니다. ## 오늘 방문한 학교의 선생님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차로 이동하는 동안에 교장선생님. 부장선생님들이 주변 학교의 건물외관의 페인트 색을 보면서 '우리 학교는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를 고민하셨다. 자연스러운 대화 가운데서 학교를 어떻게 꾸밀지에 대해 나누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깨어있는 모습일 것이다. 어느 학교 선생님이든지 가지고 있어야 할 책임감이지만.. 이렇게 서로 함께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학교 운영에 있어서도 힘을 더해 주는 효과가 있다. ## 머리 속에 있는 것은 머리 속에만 있으면 안된다. 머리 속에서 생각난 것은 펜 끝을 통해서 종이로 옮겨져야 한다. 요즘에는 손 끝을 통해서 컴퓨터에 정리되어야 한다는 말이 옳을까? 아무리 좋은 아이디.. 2012. 2. 13.
태안 방풍나물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태안의 방풍나물. 3,4월 달에 봄나물 재배지 탐방 형식으로 공중파를 탔나봅니다. 유독 4월달에 주문 요청에 쇄도했네요. 방풍나물과 관련해서 몇가지 알아둘 점을 적어봅니다. 손님들과 전화 통화 하면서 들었던 내용들도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무공해 -태안 방풍나물은 하우스에서 재배 성공한 나물입니다. 원래 해변에서 자라는 나물입니다. 무공해이기 때문에 몇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냉장 보관하셔야 합니다. 실온에서 보관하게 되면 잎이 빨리 상하게 됩니다. 잘 씻어서 드셔야 합니다. 밭에서 바로 박스에 넣어서 배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씻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 모종 재배시 모종 문의가 많이 오고 있는데요. 1년생 모종의 경우 5월에 심으면 가을 정도 되면 나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풍나물.. 2011. 5. 19.
태안에서 처음 본 방풍나물 태안의 특산물 방풍나물 소개/주문도 받아요^^ 명절 전날.. 태안 남면 몽산리를 방문했습니다. 여름에 가끔 몽산포 해수욕장을 찾았기에 이곳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죠. 이 곳에서 처음으로 방풍나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방풍의 효과를 소개하면요.. 방풍의 효과 땀을 잘나게 하고 열을 내리고 진통작용을 하며, 감기로 인한 발열과 두통, 신경통, 중풍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을 맑게 하며 순환을 돕고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약재로써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옛 조상으로부터 이름에서와 같이 풍증을 치료하는 약재로 이용되었습니다. 방풍나물은 원래 바닷가에서만 자란다고 하네요. 해변의 모래밭이나 바위틈에서 자라고 향과 맛이 좋아 잎은 나물로 해서 먹고 뿌리는 약재와 차로 쓰인다.. 201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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