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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4

티스토리 도장을 받았습니다. 오늘 택배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티스토리 책도장이 와 있었습니다. 예전에 티스토리 백일장에 참여했는데 책도장을 받아보니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은 데 제 폰카로는 한계가 느껴집니다. 이 책도장을 어떻게 쓰는 건지 궁긍했습니다. '스탬프 잉크에 찍어서 도장찍으면 되는 건가? 그렇게 사용하기에는 너무 예쁜데.' 이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 잉크 묻혀서 찍어보았습니다. 깨끗하게 잘 나오는군요. 앞으로 어디에 활용할 지 곰곰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07. 12. 29.
블로그 잠시 돌아보는 시간 잃어버린 디카로 마지막 촬영했던 곳입니다. 칠갑산 정상입니다. 마침 눈이 내리는 날씨여서 구름이 껴 있어서 시야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위의 풍경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2007년 5일이 남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시작한지는 8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지나면서 그동안 블로그에 어떤 글들을 남겼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8개월 동안 300개 가까이 글을 발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글을 써야 하나 막막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를 몰라서 간단한 기능 하나도 사용법을 아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나 점차 블로거들과 소통하게 되면서 블로깅을 통해서 즐거움을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과정 하나.. 2007. 12. 26.
기타가 생겼습니다. 2일전 밤에 대학 근처 원룸촌 거리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2학기 기말고사가 마치자마자 바로 집으로 내려가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타지에서 온 학생들은 집에 가기전에 그동안 가지고 있던 짐을 모두 정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거리 곳곳에 가득찬 쓰레기 봉투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계속 길을 걷다가 기타가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먼지가 많이 묻어 있는 것 같아서 처음에 그냥 지나쳤는데 혹시나 해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있던 한 아저씨가 '그거 멀쩡한 것 같은데 버리고 갔네.' 한 마디를 남기셨습니다.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그렇게 비싼 기타는 아니지만 기타줄만 조금 녹슨 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외관도 깨끗하고 소리도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아마 기타를 배워보려는 학생이 어느 정도 배우다가 관심을 잃어서.. 2007. 12. 23.
12월 22일 하루.. 하루 일상을 적어봅니다. ●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Word용으로 쓸 노트북이 필요했는데 마침 저렴한 제품이 나와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900에 256mb의 사양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데스크탑보다는 낮은 사양이지만 배터리 성능이 2시간 30분 가량 된다고 합니다. 노트북 구입이 저의 생활 가운데서는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 갑작스럽게 한 선배님이 결혼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결혼식장 다녀왔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멋진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식을 마치고 식사를 하는데 아침에 축구를 하고 가서 그런지 입맛이 당기지가 않았습니다. 오후가 되자 갑자기 배가 아파왔습니다. 왜 갑자기 배가 아파오는 걸까요. 실제로.--; 추가.. 아침형 인간 읽고 적용을 하고 있는데 발견한 .. 2007.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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