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학생 NGO 모임에서 팀장님이 중국 껌을 누군가 줬다면서 꺼내놓으셨습니다. 

중국 껌이라니..

영락없이 껌 모양입니다.

안에 은박 포장지에도 제품 이름이 인쇄되어 있네요.

은박을 벗기자 또 하나의 비닐 같은 것이 나옵니다. 포장이 3번이나 돼 있네? 하고 안의 껌을 먹으려고 했더니.. 얇은 비닐도 같이 먹는거라고 하네요.

처음 먹은 거라 신기해서 한입 물었습니다. 입에서 녹기는 하네요. 마치 초등학교 문방구에서 비닐로 둘둘 말려져 있던 식품과 비슷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어보니.. 껌이 아니라 젤리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추를 가공한 식품이었습니다. 중국 학생은 이걸 한국말로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난감해 하더군요.
정말 겉으로만 보면 영락없이 껌 모양인데요. 내용물을 전혀 다른 제품이네요.


한가지 알게 된 사실은 이 제품의 생산지가 하남성의 정주 라고 합니다. 정주는 대추가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팀장님 덕에 한국에서 신기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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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07.24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서 왠만한 군것질은 다 해봤다고 생각했는데..ㅋ
    요놈은 처음 보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