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가 연신 터지는 친구 우정사진 -송촌동 J스튜디오

송촌동의 J스튜디오에 두번 째 방문했습니다.

itistory-photo-1

오늘은 갔을 때 마침 학생 손님이 방문했어요.
스튜디오 내에서 친구들 3명이 함께 찰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itistory-photo-2

친구들 3명이서 함께 찍었는데요.

사장님이 여러 포즈로 촬영을 했습니다. 10여장 이상 찰영한 것 같네요 ^^

친구들은 이 사진을 찰영하면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웃음보가 터지네요.

찰영한 사진도 확인하는 동안 즐거운 웃음이 연신 터집니다. ^^


옆에서 지켜보시는 실장님이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학창시절이 있었다는 것에 미소를 짓네요. ^^

itistory-photo-3

학창시절에 이런 사진 하나 남기는 것.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재찰영을 마친 학생들은 다시 모니터를 보면서 웃음을 터뜨리네요.

찰영을 마친 사장님은.. "쑥스럽죠?" 라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 정말 자연스러운 컨셉은 학생들의 머리속에 이미 다 있어요. 연출자의 커멘트에 따라 하려니 오히려 어색한 모습이 나오는데..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사진찰영을 하면 좋은 사진이 나와요." 라고 말씀하시네요. ^^


오늘 방문한 학생들! 친구들과 함께 좋은 기억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네요. ^^

저는 고등학교 때 쉬는 날에 이런 사진 찍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