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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대전홈플러스는 아직은 의무휴업에 협조적인가?

by sketch 201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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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살리기의 방안으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이 실시되었었죠. 한달에 번갈아가면서 휴업을 하면서, 전통시장상인, 골목상권의 상인들도 조금은 숨을 돌리나했었는데요.

그나마 최근에 SSM이 재판에 승소를 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시 영업재개를 하는 곳이 늘면서 사회적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재판 승소하는 과정에서 내세웠던 고용창출 효과에 대해서 정규직원의 명수를 제시하면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는 기사도 나왔더군요.

아무튼 이런 상황으로는 앞으로 계속해서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에 방문했었던 동대전점 홈플러스에는 입구에 이렇게 공지하고 있네요.



오래간만에 사무실 물품 구입차 갔었는데요. 입구에서 이런 공지를 보면서 아직은 정해진 규칙을 따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타 지역의 대형마트가 재판결과가 나오자마자 속속 영업을 재개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로 협의하면서 상생의 길을 찾아가야 하는 것 같아요.



서울 강남 근처에도 한달에 두번은 전통시장 가는 날이라고 캠패인 하고 있는데, 힘겨루기로 힘 과시하는 것 같은 대기업들의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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