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고차 이야기

LPG중고차 일반인 구입 기회 넓어져, 5년경과 차량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어

by sketch 2015. 12. 1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토드림 김과장입니다. 



중형LPG 차량은 쏘나타, K5,SM5 등이 있습니다



LPG차량 관련 법이 개정이 되었네요. 


기존에 LPG 차량은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등이 5년 이상 타야 일반인 이전이 가능했습니다. 


장앤인, 국가유공자가 LPG로 신차를 구입했을 때 5년이 지나면 일반인이 구입 이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법인, 렌터카 등은 차량을 내 놓아도 일반인이 이전할 수 없고, 장애인만 구입자격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2017년부터는 어떤 차이든 차령이 5년이 경과한 차량은 일반인 이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연식이라 하더라도 일반인 이전이 가능한 차량에는 10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그러나 2017년 부터는 가격이 하향 평준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렌터카 업계에서도 무사고에 관리가 잘 된 차량이 많이 쏟아져 나올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일반인 이전 가능이라는 장점이 사라지고 이제는 정말 관리 잘된 차량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인 LPG 가격은 휘발유에 비해 약 절반 수준입니다. 연료비 절감 효과가 무척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이나마 주유소의 매출 비중이 줄어든다는 목소리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관리 상태입니다. 

LPG 차량은 연료가 저렴한 반면 차량 관리를 제 때 해 주지 않으면, 엔진 헤드나 연료계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