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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 유럽 지역 기계 설비 수입시 고려할 사항

by sketch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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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린무역 김팀장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제교류 지형도가 완전히 바껴버렸습니다. 

동남아시아에 거주하는 분들의 경우는 귀국하고자 하는 인원이 모아져야 전세기를 마련해주는 형편입니다. 

 

이는 국제무역에서도 동일한 여파를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주도의 중국과의 무역전쟁, 코로나 여파로 인해 많은 품목에서 중국과의 교역을 중단한 EU. 

이런 저런 요인으로 인해 국제 물류도 물동량이 확 줄어든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활발하게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항구에 물건을 입고시키면 일주일 안에 출항하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물건이 국제항구에 입창되더라도 2주 내지 한달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배가 출항하더라도 현지에서 한국에 오려면 적여도 40일 이상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딜리버리 기간이 너무 오래걸리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버리면, 해당 장비를 이용해 계약을 진행하려 했던 것에도 큰 차질을 빚게 됩니다. 

 

동일한 물품을 에어로 받을 경우에는 물건의 CBM, 무게에 따라 상당한 금액이 나오게 됩니다. 

항공비만 2천만원 가까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중국과는 아직도 기계 설비 관련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품질을 우선으로 하는 유럽장비를 계약할 때는 이제는 물류관련 시간과 비용을 더 세심하게 살펴봐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유럽 기계 설비 수입 상담 그린무역 김팀장 010-423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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