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reen TRADE 그린트레이드

그린무역] 컨테이너, 선사 구하기 어려운 상황

by sketch 2021. 6. 1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그린무역입니다. 

 

최근 해운 관련 배를 못구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대기업에서는 수출한 컨테이너, 선사를 확보하지 못해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수에즈 운하, 선원들의 잇다른 코로나 확진, 원자재 상승, 미주 지역의 코로나 이후의 보복소비 심리로 인한 물량 증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해운임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운임도 운임이지만, 컨테이너가 배를 못 구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 나라에 따라 컨테이너, 배 스케쥴을 잡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해운비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이게 안정화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국내와 해외에 얼마나 든든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남미 같은 경우는 냉동컨테이너가 빈 채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이용하면 일반 컨테이너보다 1000불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방면에서는 FCL로는 보내기 어려운 상황인데, 오히려 LCL로 보내면 물건을 제 때 보낼 수 있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 얼마나 든든한 네트워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각 선사의 상화과 특징에 맞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수출, 수입시 컨테이너 및 운임 관련부분을 그린무역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수출입 포워딩, 통관 관련 문의 그린무역 김팀장 010-4231-063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