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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만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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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선물셑트 지인 분께서 미얀마에 다녀오셨습니다. 작년에 한국에 왔었던 미얀마 친구들이 있어서 더욱 생각이 났었죠. 이번에 갈 때 만난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일주일 뒤에 돌아오신 지인..선배님이라고 하겠습니다. 한번, 두번 만나서 현지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뜻하지 않게몇가지 선물을 받게 되어 블로그에 소개해봅니다. 1. 수세미 첫 번째 선물은 수세미입니다. 미얀마에도 수세미를 키운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오른쪽에 잘라놓은 건 이미 갖고 있던건데요. 미얀마 수세미가 좀더 촘촘합니다. 진짜 한번 써봐야 하는데 말이죠. 요즘 수세미 하면 마트에서 파는 게 먼저 생각나서요. 이게 진짜 수세미라는 거죠. 2. 먹을 것.. 두번 째 선물은 먹을 것을 받았습니다. 이름은 모릅니다. 이거 먹으면 암 예방에 좋다고 하네..
한국에 처음 온 중국학생의 한국에 대한 첫 인상. 한 지인이 중국에서 귀국하게 되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출발이 지연되었다고 한다. 2시간 30분 정도 연착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조금 일찍 도착했다고 했다. 그분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한 중국 유학생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요즘은 한국에 중국에서 교환학생, 또는 어학연수로 유학오는 학생들이 많다. 지방의 대학에서도 많은 중국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도 있고, 중국에서 한국어학과였던 학생들도 있다. 1년 동안의 교환학생 기간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간 한 학생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한국에 대한 첫 인상에 대한 이야기였다. 한국어학과여서 교수님으로부터, 한국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던 학생이었다. 나름대로 1년 동안 생활할 한국, 그리고 대학에 대해..
같이 일 나간 유학생의 책임감에 감동! 어제 한 무역회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컨테이너가 오는데 도와줄 수 있는지. 원래 몇년 전 부터 관계를 맺고서 정기적으로 컨테이너 하역 및 정리 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보통은 다른 후배들이 나가는데 이번 경우는 일이 다 겹치는 바람에, 제가 같이 일할 사람을 알아보아야 하는 경우가 되어버렸습니다. 땜빵이라고 하나요.^^; 사람이 없어서 알고지내는 유학생에게 부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하러 가기로 했던 학생 한명이 감기몸살로 앓아누우면서 한 명이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생 친구에게 부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그 학생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컨테이너 하나의 짐을 하역하는데는 7명이서 한 시간 가량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짐을 정리하고 배송하는 시간이 두시간 정도 걸리게 됩니..
처음 맛본 중국 양고기, 월병 목요일 저녁에는 유학생들이 한글을 배우는 것을 도와주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 그리고 학부생, 대학원생등 몇몇 학생들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모임이 진행되던 중 한 한생이 손에 뭔가를 가지고 들어옵니다. 꼬치입니다. 그런데 양고기 꼬치구이입니다. 대학에서 축제기간인데 중국유학생들끼리 양고기 꼬치구이를 준비했답니다. 내몽골이 고향인 학생은 양고기 꼬치를 보자 굉장히 좋아하네요. 고향에서 즐겨먹는 요리랍니다. 학생이 저에게 물어봅니다. "양고기 먹어 본 적 있어요?" " 아니요.. 처음 먹어봐요. 주변에 양을 키우지 않아서~~^^; " 예. 처음 먹어보는 요리입니다. 한 입 물었습니다. 씹으면서 고기가 천천히 녹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돼지고기나 소고기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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