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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 주에 데스크탑이 악성코드로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전주에 프로그램을 새로 깔고 보안 프로그램도 신경써서 설치했는데, 악성코드 공격에 먹통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신경을 못 쓰고 있었는데 다시 복구를 하려고 합니다.
이런 피해를 입고 나서 한 업체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읽었는데 새롭게 등장한 악성코드는 피해 입을 당시 패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군요. 보안업체의 공지사항을 종종 확인하는 것도 PC사용의 좋은 관리지침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컴푸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대신 아이폰으로 트위터 하는 재미에 빠져버렸습니다. 명절 때 고향 오가면서 트위터의 흐름에 빠져버렸습니다. 고향 가는 길의 도로 모습을 적어보기도 하고.. 처음 보는 트위터러.. 팔로우 하고.. 또.. 동계 올림픽 개막식 모습도 트윗 날리고..
문득 한가지 알게 된 사실은.. 왜 자꾸 트위터로 눈이 가는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이번 명절 동안에는 트위터에서 정치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몇분 팔로우..
동계 올림픽 때 김연아 경기일정을 바로 알아내서 친척에게 알려주신 분의 이야기, 실시간 축구 소식, 동계 올림픽 메달 소식.. 설날 인사 등
트위터에서 140자 안에서 유용한 정보들읕 얻게 되고.. 정말 웃음이 터져 나오게 하는 글, 사진도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기능이었습니다.
블로그에 기사화 할 수 있는 내용들도 많고, 관심사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도 있고,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되는 곳이 트위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들과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데.. 외국에 한국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설 기간 동안 트위터를 조금 더 알아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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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금은 자제를 하세요..
마약보다 무서운게 트윗이랍니다.....
예~~^^. 정말 한번 빠져드니까 계속 붙들게 되네요. 다시금 균형을 맞추어야죠. 감사합니다. ^^
어! 저도 설날때 트위터 처음으로 접했어요 ㅎㅎ
너무 어렵던데요 ㅠㅠ
안녕하세요. 최봄님. 트위터 명절 때 많은 분들이 새로 시작하신 것 같아요. 처음 사용할 때 저도 이해가 도저히 안되었던 서비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