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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TRADE 그린트레이드

남미로 가는 해운비 비상 - 컨테이너, 배 못 구해, 해운비 컨테이너당 8000달러 가까이 치솟아

by sketch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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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린무역 김팀장입니다. 

 

연말 연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남미로 가는 물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이 춘절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남미쪽으로 가는 컨테이너가 꽉 차 있는 상황입니다. 

선사에서 될수 있으면 가볍고 부피가 작은것 여러 물품을 보내려 하다보니, 컨테이너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중국 상해에서 남미로 가는 컨테이너의 경우, 8000달러 가까이 해운비가 붙은 상황입니다. 

남미쪽에서 사업하시는 교포 사장님들은 '여태까지 이렇게 물류비가 비싼 적은 처음' 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중국에서 남미쪽으로는 꽉 차서 나가는데, 남미에서 중국 쪽으로의 수출은 물량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코로나 변이가 확산하는 과정에서 유럽 쪽도 그나마 반짝 살아날 것 같은 교역이 불안한 상황입니다. 

 

중국의 춘절이 마치게 되면, 그 동안 대기하던 물량이 또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3월 경까지는 물류비가 비싸게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미쪽에 물건을 수출을 계획이 있다면, 이런 상황을 확인하시어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중국 알리바바, 중국기계 수입 상담 그린무역 김팀장 010-423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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