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08/241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출퇴근길 신호를 여러 번 받는 네거리, 오늘 퇴근길에 유난히 신호를 여러번 받습니다. 알고 보니, SUV 차량이 시동이 꺼져서 걸리지 않았나 봅니다. 운전자 혼자서 차를 밀어 골목길로 이동시키려 하는데, 약간 오르막이어서 그런지 쉽지 않습니다. 이 때 배달음식 기사님이 오토바이를 세우더니, 차 뒤를 힘껏 밀어줍니다.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음식 배달하기 위해서 식당에 찾아온 것이었는데, 이렇게 자기 일처럼 도와준 분이 있어 감사하게 됩니다. 2020. 8.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