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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교육 sketch39

자율형사립고 사회적배려대상자 모집에 비상 비법정 차차상위계층 본인납부할 수업료 부담돼 대전의 자율형사립고의 원서접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회적배려대상자 모집에 비상이 걸렸다. 자율형사립고에서는 사회적배려대상자에 대하여 정원의 20%를 모집하도록 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는 입학료, 수업료, 중식비, 기타 경비에 대해서 보건복지부와 교육청에서 전액지원한다. 그러나 차차상위계층자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가운데 학교장 추천자에 대해서는 지원이 일부만 이루어진다. 일반학교의 수업료만큼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수업료는 분기별로 50만원, 1년에 200만원 가량되는 수업료를 납부해야 한다. 일선 중학교의 학부모들은 일반계 고등학교에 가면 수업료를 지원받는데 자율형 사립고에 가면 수업료를 본인이 납부해야 한다는 사실.. 2011. 11. 3.
당신은 어떻게 교육자의 꿈을 갖게 되었나요? 지금까지 교장선생님들을 만나보면서 어떻게 교육자의 꿈을 갖게 되었는지를 여쭤보게 되었다. 선생님의 영향으로.. 과외를 하다가.. 교육현장에 근무하다 보니..역사적 사건 때문에 지금의 교장선생님들은 중학교 입시가 있던 시절을 보내셨던 분이다. 전쟁이 끝난 직후인 초등학교 6학년 때 장래에 대해서 책임감 있게 지도해 줄 수 있는 부모님이 몇이나 있었을까? 대개 선생님들이 중학교 진학의 길에 있어 방향을 잡아주지 않았다면 다음 단계로 갈 수 없었던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 교육자로서 기억에 남는 은사들의 영향도 크다. 그리고 한 분은 대학 때 과외를 하다보니, 교육이라는 것이 보람되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셨다고 한다. 자신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교육자의 꿈을 갖게 되.. 2011. 10. 26.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그를 교육자가 되게 했다. 대전발전연구원장 이창기 원장님이 교육자가 된 이유. 오늘은 대전발전연구원의 이창기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대전 발전에 관한 다양한 측면으로 접근하다 보니 참 방대한 측면에서 이야기가 가능하죠. 행복한 대전의 미래의 큰 그림이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창기 원장님은 대전대학교 교수님이기도 하면서 대전발전연구원장직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교육에 있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셨습니다. 단순히 학력신장보다는 인성교육을, 또한 단순히 대학진학이 아닌 적재 적소에서 훌륭한 역할을 해 날 수 있는 인재가 되는 교육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지막 부분에 어떻게 교육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셨는지 여쭈어보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2011. 10. 13.
자사고 -서대전여고 신영길 교장선생님 인터뷰 9월 21일 수요일 서대전여고의 입시설명회 소식을 듣고 시청을 찾았습니다. 시청 3층 강당에서 저녁 7시에 입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교육청에서 관련 이야기를 듣고 교장선생님을 모임 전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자사고로 전환하다보니 시행착오도 겪어, 변화의 고통을 감내하는 중.. # 서대전여고는? 1984년 개교하여 25회 졸업생을 배출. 2011학년도부터 일반고에서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하여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2010년, 2011년 학생식당 건립, 전교실 리모델링, 학생기숙사를 건립했다. 2011년 2학기에는 강담겸 체육관을 착공한다. - 시청에서 입시설명회를 한 계기 저희 학교에서 각 중학교에도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대전시 전체.. 201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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