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음지에 핀 꽃 4월.. 학교 농구장에서 사람들의 농구하는 모습을 잠시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발 옆에는 하수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와는 뭔가 다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수구 벽에 왠 꽃이 보인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거기에 씨가 뿌려져서 자랄 수 있었을까? 물론 잡초라서 생명력이 강하다고 하지만.. 하수구 속에서 피운 꽃.. 하필 여기에 떨어졌을까요? 다른 곳도 많은데 보통 길가다가 흔하게 볼수 있는 꽃이지만 그날 따라 의미를 붙이고 싶었습니다. '음지에서 핀 꽃' 여기서 꽃을 피우려면 다른 꽃보다 2배 이상 힘을 들였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더 많은 어둠을 경험할거구요.. 하수구라는 환경도 다른 곳과는 다 른 상황이고.. 그래도 꽃을 피운 모습을 보니 마음 속에 미소가 생깁니다. 2007. 4. 30. 사진 몇장. 동네 빌라 화단에서 접한 꽃.. 2007. 4. 30. 지그지글러메세지 -책임을 자신의 것으로.. 책임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라 -훌륭한 부모는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를 알고 행동한다. 요약- 이번 주제에는 학교에 두달동안 아홉번이나 지각하여 근신을 받은 어린 두 아들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즉시 가족회의를 통해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따라 각자가 책임을 다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먼저 부모가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등교시간을 정확히 알리고 그전에 준비를 다 끝마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만약 아이가 등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부모는 입을 옷과 필요한 학습도구를 전부 쓸어모아 차에 싣고 학교로 갔다. 아직 준비가 다 안 되었을지라도 차에서 내려 아이를 학교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야 했다. 부모들은 아이를 일찍 깨워 아침으로 먹고 옷입을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을 자신들의.. 2007. 4. 30. 기타 연주곡... 폴더를 정리하다가 기타 연주 녹음한 화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처음 배울 때 배운 겁니다. 요즘 다시 기타를 잡아보곤 합니다. 저보다 잘 치는 분이 부럽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연습해야죠.. 2007. 4. 29. 이전 1 ··· 760 761 762 763 764 765 766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