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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54

8월의 꽃 - 해바라기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맑았습니다. 그 동안은 흐리면서 더웠다면 오늘은 햇빛이 정말 강렬하면서도 더운 날이었습니다. 오늘도 땀에 흠뻑 젖는 하루입니다. -.-;; 오늘 날씨에는 해바라기 꽃이 제 격인 것 같습니다. 꿀벌은 부지런히 움직이네요. 머리와 다리 부분에 꽃가루가 잔뜩 묻어있습니다. ** 해바라기, 벌 보면서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뭔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2008. 8. 1.
5월의 꽃 - 메꽃, 토끼풀 외. 금일 이곳 저곳 지나면서 발견한 꽃들입니다. 5월 하순 대전에는 이런 꽃들이 피는 군요. **hi+9IfFKwnNCDaHOwLKJ2msKv9ke/TT80TxfMC9/5jg= 2008. 5. 20.
5월의 꽃 이번 글에는 두 장소에서 꽃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한 장소는 한남대 쪽문 방향 길 화단입니다. 그리고 이번 두번 째는 계족산에서 최근 찍은 꽃입니다. 아카시아 꽃은 조금씩 시들어가고 있었습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더군요. 생활하는 곳 주변 곳곳에서 이런 꽃들을 발견할 수 있기에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에 조금 동감이 가게 되었습니다. 2008. 5. 15.
선인장 꽃을 보려면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한 건물 현관 화단에 여러 꽃 화분들이 놓여있었습니다. 그 중에 선인장 꽃이 눈에 띄었습니다. 선인장 꽃이 화사하게 피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몇장 찍게 되었습니다. 건물 안에 사시는 한 할머니가 사진 찍는 모습을 보시더니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예전에 선인장을 사서 키워보았지만 꽃을 보기가 참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원래 선인장은 꽃이 안피는 것도 있는가 싶었습니다. 그 할머니께서는 "이 선인장은 1년마다 한번 꽃을 피워요. 꽃 필 때마다 참 예쁘죠." "매 해마다 핀다구요?" "맞아요. 하지만 이 선인장은 한 3년 동안은 꽃을 볼 수가 없었어요. 한번 피기 시작하니까 매 해마다 한번씩 꽃을 피우는군요." 사진 몇장을 더 찍게 되었습니다. ** 언제 꽃이 피는 걸.. 200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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