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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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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원하는 교양과목 수강하기가 어려울까? 다음 주면 대학 개강을 하게 됩니다. 이미 개강을 한 대학도 있더라구요. 트위터를 보는 중에 수강신청할 때 원하는 교양과목을 듣지 못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문득 궁금한 점이 들어서 트위터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는 교양과목 신청하기가 어떤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분이 답변을 주셨습니다. 원하는 교양과목 수강신청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네요. 그래서 몇몇 후배들한테 원하는 교양과목을 신청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한 2학년 후배입니다. "8시에 인터넷으로 수강신청 개시하는데 3분만 지나도 벌써 다 차 있어요. 정말 빛의 속도로 차 버려요." 복학한 3학년 " 전공수업이 많고, 관련 실험시간도 있어서, 원하는 교양과목 신청하기 힘들어요. 그나마 교양과목 신청했는데, 과제가 너무 많아서, 바꾸려..
블로그 댓글로 본 새학기 대학교재 가격 이제 3월 2일이면 대부분의 대학에서 개강을 합니다. 개강을 하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 중에 가장 피부에 와닿는 것은 새학기 교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 학기 동안 사용하는 대학교제, 작년에 한 일학년 대학생이 책을 사고 나니 주말에 집에 돌아가 차비가 없어서 돈을 빌려야 하는 상황이 있었던 게 기억이 납니다. 그 때의 들은 이야기를 썼었는데 댓글에 각 대학에서, 또 유학 가있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달렸습니다. 2010년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그 때의 댓글이 생각나서 소개해봅니다. 국내 대학생 ㅇ허래댜 정말 대학교 책값너무비싸요... 09학번이어서 요즘은 책사려고 돌아다니는데 보통평균한권당3만원이거든요... 거품물게하는책값ㅠㅠㅠ 제본뜨면교수님이책으로인정안한다그래서ㅠㅠㅠ jijijiji ..
집 구하는 계절.. 예전에는 대학 주변에 입학시즌인 2월 경에 하숙,자취 집 광고가 많이 붙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12월에 학기가 마치고 나면 바로 저렇게 광고가 붙습니다. 광고 제목 대부분은 "원룸/투룸" 입니다. 전신주에 붙인 광고는 순식간에 제거되곤 하는데, 대학가에 붙어있는 집 관련 광고는 이곳이 대학 부근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졸업 이후에도 교수님을 다시 찾아뵙고 싶은 이유. 지난 주 눈 내리는 날 한 거래처에 A/S를 다녀왔습니다. 이 거래처는 제가 다녔던 대학의 정문에 위치해있습니다. A/S를 마치고 바로 돌아갈 까 하다가 옛 생각이 나서 학과 사무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함께 공부했었던 누나도 생각나고, 교수님도 생각이 났습니다. 대학에 다닐 때 교수님께서 '배우면 배울수록 모르는 게 더 많다'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 모습들로 인해 교수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찾게 된 것이라 건물 현관 우측에 있는 편의점에서 음료 한 박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과 사무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조교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저와 같이 공부했던 누나가 여전히 근무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얼마전에 그만 두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들..
책 구입하고 나니 집에 갈 차비가 없어요 개강하고 나서 첫 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캠퍼스에 약 3000명의 신입생들이 들어왔습니다. 주초에 비가 한 번 오더니 주말에도 비가 오는 날씨입니다. 대학에 들어온 신입생들은 첫 시간 수업을 들은 이후 필요한 책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학기초에 대학서점은 항상 붐비게 됩니다. 한 학기 공부하는 데 있어 필요한 책은 5~6권 정도입니다. 학기초가 되면서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 한 신입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지에서 온 학생이라 도서관이나, 대학 건물 위치 등 몇가지를 알려주게 되었습니다. 같이 점심을 먹기도 한 학생입니다. 어제 저녁에 길을 가다가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 형, 집에 갈 돈이 없어요." "응? 왜? 지갑 잃어버렸니?" " 아니요, 책 사고 나니까 돈이 다 떨어졌어요." "응?..
현수막으로 보는 한남대 개강 전 모습 3월 2일이 되면 개강을 하게 됩니다. 한남대의 신입생은 한 3000명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남대를 지나다가 양쪽의 메타세콰이어 나무 사이로 걸려있는 많은 현수막에서 입학 분위기를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의 현수막이 있는 지 살펴보았습니다. 상징탑을 지나면 수많은 현수막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신입생 입학 축하 현수막이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사랑의 헌혈 행사 홍보입니다. 한남대에는 학기 중에 항상 헌혈차가 상징탑 옆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신입생 입학식에 맞춰 행사를 준비했나 봅니다. 그 밑으로 외국어교육원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제 지인 중에 영어와 중국어를 수강했었던 분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평생교육원의 수강생 모집 홍보, 그 다음에는 ..
상수리 줍는 할아버지,아저씨 -대학에서 조금 심하셨다. 대학 기숙사 식당에서 점심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한 단과대학 앞에는 잔디밭을 지나 조그마한 숲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편은 소나무, 한편은 참나무, 상수리 나무등으로 이루어진 숲입니다. 할아버지, 아저씨 몇분이 한 나무 밑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지켜보게 되었는데 허리높이 정도로 자른 막대기를 하늘로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한개도 아니고 6~7개를 연속해서 던졌습니다. 다 던진 후 땅에서 뭐가를 줍기 시작했습니다. 상수리였습니다. 그렇게 한 번 다 줍고 난 후 나무를 한 번 더 던졌습니다.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가지고 온 망에 절반 정도를 채웠습니다 마침 나무 앞에서 공사를 하던 학교 직원이 식사를 마치고 온 모양입니다. 직원들이 앞에서 일을 하는데도 할아버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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