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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26

10월 시작하면서 10월 시작하면서 10월에 어떤 것을 할 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래도 10월은 가을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기 때문이죠.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둘러보다가 다음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뭘 할지 작은 계획을 세웠습니다. "책 읽기!!" 책 읽는 습관이 행복한 대전의 미래라고 하는군요. 당연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지켜지지 않는 것인데요.. 책읽는 것 좋아하지만 더 집중해서 시간나는대로 책을 부지런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스칩니다.(이 생각이 스치지만 말고 계속 머물러 있으면 좋겠네요) 2007. 10. 2.
하루사진-고양이..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를 포착했습니다. 나무 가지 뒤에 있어서 그런지 초점이 정확히 맞지는 않았습니다. 고양이 앞에 맞춰졌습니다. 이럴 때는 예전의 SLR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손끝으로 맞춰지는 초점! 상당한 매력이 있지요. 요즘은 DSLR도 많이 가격이 다운되서 얼마 있지 않으면 구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사진 찍는 걸 눈치채더니 바로 도망갈 자세를 취하네요. 2007. 9. 16.
8월의 꽃 세번째..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모처럼 꿀벌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2007. 8. 28.
가을이 오나 보다.. 오늘도 더운 날씨입니다. 3분만 걸어도 얼굴이 땀으로 젖어버리는 날씨입니다. 이렇게 덮지만 그래도 가을이 다가오나 봅니다. 어제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가을이 다가온 듯한 하늘의 모습. 아직도 이렇게 더운데 어느새 가을이 온 걸까?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저녁 하늘이 저렇게 석양이 지면 다음 날은 맑다고 하는데 예상대로 얼굴이 땀에 흠뻑 젖어버렸습니다.:^^::;; 200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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