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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심

블로그의 정체성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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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파커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책을 읽다 보면 서두에 몇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
"고객은 누구인가?"
"무엇이 우리의 사업이 될 것인가?"
"우리의 사업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의 사업중에서 무엇을 버릴 것인가?"


기업에 관련된 것이지만, 이 질문은 어디에서나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블로그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블로그는 무엇인가?"
"방문객은 누구인가?"
"무엇이 우리의 블로그가 될 것인가?"
"우리의 블로그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
"블로그 중에서 무엇을 버릴 것인가?"

말만 바꾸어 보았지만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네요.

이 블로그는 일상 블로그로 해서 그런지 이런 저런 생각을 적고 있습니다만 개인의 분명한 주제와 색깔, 방향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질문 "무엇을 버릴 것인가?" 이 부분에서 여러번 생각하게 되네요. 일상블로그에서 그게 가능할지요?^^;

자주 듣는 이야기가 블로그의 주제를 정해서 집중시켜서 개인 브랜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위 질문들 생각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발전시켜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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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daum. net/moga2641 BlogIcon 모과 2009.08.10 11:40

    블로그의 제일 소중한 방문자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의 생각의 기록이기 때문이지요.
    남이 내글을 읽고 어떻게 평가를 하는지 알게도 되고 무엇보다도 몰입의 순간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그를 합니다.

    • Favicon of http://jlife.pe.kr BlogIcon sketch 2009.08.10 23:21

      안녕하세요. 모과님. 반갑습니다. 자신이야말로 블로그를 가장 사랑하는 방문자이죠.~ 그러기에 항상 즐거움으로 블로그를 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theholyseed.com BlogIcon ♪♬♩ 2009.08.11 09:15 신고

    모과님의 말씀, 정말 와닿는군요. 저 역시 처음에는 하나님께 느끼는 제 마음, 그 사랑을 담아보려고 시작했던 블로그였는데 자연스럽게 많은 이들에게 그 마음과 사랑이 흘러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어느새 제 블로그의 정체성이 된 것 같아요.

    저는 스케치 님의 블로그가 좋은 게, 세상에서 답답하고 부정적인 것들을 보고 있던 눈이 이 곳에서 정화되는 것 같은 느낌이거든요. 작은 것의 소중함, 일상 생활 속의 소소하지만 중요한 가치들을 이 곳에서 많이 느낍니다. 우리 인생이 대단히 거창한 것 같이 보여도 사실은 하루하루 내 삶의 가치를 얼마나 느끼고, 최선을 다해서 나를 만드신 그 분의 뜻을 따라 사느냐에 달린 것 같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블로그 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고, 정리도 하셔야겠지만...이 상태로도 충분히 스케치 님 블로그만의 가치와 특색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수많은 분들이 댓글도 잘 안 남기지만 꾸준히 방문하시는게 아닐까요? 홧팅 입니다~ ^^

    • Favicon of https://jsquare.kr BlogIcon sketch 2009.08.11 16:07 신고

      유니스님 감사합니다. ㅜ.ㅜ 감동의 눈물이~~~...
      유니스님 블로그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거든요.^^

      블로그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jsquare에 대해서 새롭게 바라보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드리구요. 유니스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