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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심

31일 새벽 생각 - 팟캐스팅은 어디로 갔나? 외.

by sketch 200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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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팟 캐스팅은 어디로 갔나?

올해 초에 팟 캐스팅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글을 다시 음성으로 듣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7월이 다 지났는데 그렇게 많이 하지 못했네요. 카테고리의 Sketch pod 을 열어보시면 제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많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렇게 많이 못했네요. 헤드셑 마이크가 고장났다고 하면 핑계이겠죠?

그런데 30일 하루를 지내면서 주변으로부터 다시 방송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라디오MC를 해보면 어떻겠느냐? 전문 방송인이 되려면 한참 멀었지만 인터넷, 블로그 공간에서는 누구나 그렇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려고 할 때 지금은 똑딱이 디카로 어느정도 활용을 할 수 있지만 욕심이 생기네요. 잡음이 최소화되는 마이크, 그리고 선명한 영상에 깨끗한 음질로 녹음되는 캠코더나 그에 준하는 디카가 욕심이 납니다.
먼저는 음질이 깨끗하게 녹음되는 그런 마이크를 구하려고 합니다. 마이크야 좋은 것은 몇백, 몇천을 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현실적으로 저렴하면서 깨끗하게 녹음되는 그런 마이크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괜찮은 마이크 있으시면 이야기해주세요. ~~^^

 2. LINK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생각

구독하는 블로그 중에 요약글과 링크로만 이루어진 블로그를 보았습니다. RSS로 구독해서 보면서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저에게도 그런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위한 것입니다. RSS에 중요한 글 표시하기도 그렇고 즐겨찾기 해두는 것도 번거롭기도 하고, 그런 차원에서 스스로의 관심 분야에 대해서 정리해놓는 블로그를 개설할 생각입니다.

 3. 내 블로그 구독자는 누구일까?

블로그 구독자가 50명만 넘어가도 나의 구독자가 누구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제 블로그는 지금 저 빼고 26명이 한RSS로 구독중입니다. 피드버너는 설정을 못했습니다. 아무튼 오늘 누군가가 제 블로그를 구독추가하셨습니다. 그렇게 많이 소통하는 블로거는 아닌데 구독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구독자분 중에 몇분은 제가 알고 있지만 어떤 분을 제가 잘 알지 못 합니다. 나중에 비공개로 구독자 이벤트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벤트를 통해서 서로에 대해서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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