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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사진 sketch221

10월 시작하면서 10월 시작하면서 10월에 어떤 것을 할 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래도 10월은 가을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기 때문이죠.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둘러보다가 다음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뭘 할지 작은 계획을 세웠습니다. "책 읽기!!" 책 읽는 습관이 행복한 대전의 미래라고 하는군요. 당연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지켜지지 않는 것인데요.. 책읽는 것 좋아하지만 더 집중해서 시간나는대로 책을 부지런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스칩니다.(이 생각이 스치지만 말고 계속 머물러 있으면 좋겠네요) 2007. 10. 2.
야경사진 흔들리지 않고 찍기 초등학교 단상에서 찍은 야경 사진입니다. 보통 야경사진은 카메라의 셔터스피드가 길어지기 때문에 카메라가 조금만 흔들려도 번지게 됩니다. 위, 아래 사진은 흔들린 사진입니다. 야경사진을 찍을 때는 삼각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확실한 방법이죠. 그러나 삼각대가 없다면 ?? 주위의 지형을 이용하는 것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초등학교 단상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난간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찍 으면 안정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번짐 현상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난간 철봉이 면이 좁기 때문에 손으로 잡고 있었는데 위에 두장은 조금 흔들렸습니다. 마지막 장이 그래도 안정적인 사진이 나왔습니다. 셔터스피드는 2.3초가 나왔습니다. 2.3 초동안 움직이지.. 2007. 9. 30.
9월의 꽃.. 9월에 찍는 마지막 꽃 사진입니다. 명절이 지나고 나니 이제는 9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꽃 하나하나가 이렇게 아름다운걸 보고 사람의 마음도 그렇게 아름다웠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가끔씩 자신도 모르는 내면의 모습이 나올 때면 깜짝 놀라게 된답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건 위기가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새 하루가 주어짐으로 인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2007. 9. 27.
하루사진-고양이..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를 포착했습니다. 나무 가지 뒤에 있어서 그런지 초점이 정확히 맞지는 않았습니다. 고양이 앞에 맞춰졌습니다. 이럴 때는 예전의 SLR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손끝으로 맞춰지는 초점! 상당한 매력이 있지요. 요즘은 DSLR도 많이 가격이 다운되서 얼마 있지 않으면 구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사진 찍는 걸 눈치채더니 바로 도망갈 자세를 취하네요. 2007.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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