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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08

바뀐 믹시 버튼 보면서 든 생각 블로그에 달아둔 믹시 위젯 디자인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하단에 다음VIEW와 믹시 up 버튼을 같이 놓고 있는데요. 추천되어지는 상황을 보면 서로의 성향이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어쨋든 그 동안 믹시 UP 밑에 000 님 외 몇 분이 추천하셨습니다를 자주 보아왔습니다. 가끔 믹시로 들어가서 추천해 주신 분들의 블로그를 살펴보곤 했는데요. 이번에 추천하신 분들의 대표이미지가 표시되면서 추천해주신 분들의 블로그에 한 번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직접 블로그 상에서 추천하신 분들을 이미지를 통해서 보니까 좀더 눈길을 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조금 옆으로 길어진 느낌도 있지만요. 저도 믹시 추천에 좀더 후해져야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2009. 8. 10.
블로그의 정체성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파커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책을 읽다 보면 서두에 몇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 "고객은 누구인가?" "무엇이 우리의 사업이 될 것인가?" "우리의 사업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의 사업중에서 무엇을 버릴 것인가?" 기업에 관련된 것이지만, 이 질문은 어디에서나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블로그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블로그는 무엇인가?" "방문객은 누구인가?" "무엇이 우리의 블로그가 될 것인가?" "우리의 블로그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 "블로그 중에서 무엇을 버릴 것인가?" 말만 바꾸어 보았지만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네요. 이 블로그는 일상 블로그로 해서 그런지 이런 저런 생각을 적고 있습니다만 개인의 분명한.. 2009. 8. 10.
방문자에게 더 깊은 신뢰를 얻게 하는 블로그 운영-On,Off의 동일함 일상 블로그를 시작한지 2년 4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공간의 여러 글들을 읽으면서 블로그와 무척 친숙해졌음을 발견합니다. 한 선배님에게 블로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분은 관심을 가지시고 자신의 글을 몇편 써서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블로그를 시작하셨습니다. 선배님은 중고차 블로그 행복한자동차.com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제가 몇 번 코치를 해 드렸었는데 지금은 직접 글을 올리시고 계십니다. 스스로 글을 올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한편에 미소가 떠오르게 됩니다. 앞으로 더 잘 하실 것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틀 전 그 분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한 손님이 블로그를 보신 이후에 연락을 해 오셨다.. 2009. 8. 5.
31일 새벽 생각 - 팟캐스팅은 어디로 갔나? 외. 1. 팟 캐스팅은 어디로 갔나? 올해 초에 팟 캐스팅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글을 다시 음성으로 듣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7월이 다 지났는데 그렇게 많이 하지 못했네요. 카테고리의 Sketch pod 을 열어보시면 제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많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렇게 많이 못했네요. 헤드셑 마이크가 고장났다고 하면 핑계이겠죠? 그런데 30일 하루를 지내면서 주변으로부터 다시 방송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라디오MC를 해보면 어떻겠느냐? 전문 방송인이 되려면 한참 멀었지만 인터넷, 블로그 공간에서는 누구나 그렇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려고 할 때 지금은 똑딱이 디카로 어느정도 활용을 할 수 있지만 욕심이 생기네요. .. 200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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