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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08

대전에 사시는 분에게 전라도 김장 김치 드려요. ~~ 대전에 사시는 블로거 두분에게 시골집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고추로 담은 김장김치를 드립니다. 필요하신 분은 수요일 17:00까지 이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세요. 어제 어머니에게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 김장 김치 택배로 보냈다. 착불로 보냈다." " 예!~~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을께요." 택배 착불 비용은 8,000원이었습니다. 착불 택배이기 때문에 기사님과 정확한 시간에 만나야 했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 택배 기사님이 아침 일찍 오셨습니다. "어! 계시네?" "예?? 아~~" 기사님은 바로 차량으로 가셔서 거대한 박스를 들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15kg 사과박스. 박스는 15kg이지만 무게는 그 이상 되는 김치 택배. 그 어마어마한 무게에 기사님의 수고에 감사드.. 2009. 12. 1.
제트님과 함께 한 수요일 - 블로그특강 강의 후 에피소드 11월 25일 수요일에 대전 시청에서 제트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관련 강의는 처음 참석한 것이기에 배우는 기회도 삼고.. 또 블로그 개설 초기부터 교류하던 제트님을 만나는 기회로 삼기도 했습니다. 교육장에는 대전권 블로거 뿐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도 많이 참석했었습니다. 오늘 강의가 기억에 남았던 것은.. 강의가 마친 후 제트님과 개인적으로 사귀는 시간을 갖게 된 것입니다. 강의가 마친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9시 30분에 강의가 마쳤는데 기차출발 시간이 있어서 강의가 마치고 바로 역으로 향해야 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릴 때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청을 나와서 서대전역까지 있었던 에피소드. 먼저는 시청을 어떻게 나가야 할지가 난감하더군요. 입장할 때 2층의 남문으로 들.. 2009. 11. 26.
충청투데이 메인에 블로그 글 두개 올라왔네요. 토요일 밤입니다. 충청투데이에 방문했는데 메인에 제 글을 올려주셨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두개를 올려주셨습니다. 충청투데이에 많은 블로그 분들이 등록하셔서 좋은 글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글 볼 때마다 감탄도 많이 하고 어떻게 쓰시는지 관찰도 하고 있습니다. 이것 자체가 하나의 즐거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메인에 블로그 글이 소개되는 것이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기분 좋은 주말을 맞게 되네요. 2009. 11. 7.
블로그를 통한 영업 후기 2005년에 아르바이트로 가맹점 영업/관리 일을 시작했습니다. 카드체크기와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한 달 또는 두달 마다 정기적으로 가맹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맹점에 방문하게 되는 일중에 A/S로 방문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주로 인터넷, 공유기 문제, 기계 문제등이었습니다. 어떤 경우는 현장에서 기계를 분해해서 기판에 납땜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1년 정도 지나자 대전 쪽 영업/관리 실무 총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맹점에 방문하면서 좋았던 점은 일 뿐만 아니라 사장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사회의 흐름을 어느정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한 일이 어느새 5년이 다 채워져가고 있습니다.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어서 지금.. 2009.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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