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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08

쌀쌀한 4월에도 이어진 봄 소식. 트위터 오늘의 사진 소개. 틈틈히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있습니다. '스케치 오늘의 사진' 하면서 트위터에 올립니다. 4월 19일이 되도록 봄 답지 않게 쌀쌀했었는데요. 그런 가운데서도 봄을 알리는 듯한 사진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4/6 집 뒤에 조금만 화단에 있던 화초입니다. 싹만 봐서는 무슨 식물인지 모르겠더라구요. 트윗 이웃들이 죽순 비슷하게 생겼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죽순은 아닙니다. 비슷하게 생겼죠? ^^ 4/7 민들레 - 4월 초에 계속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었는데요. 한남대 주변 화단에는 민들레가 이렇게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이렇게 꽃이 필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곧 있으면 민들레 홀씨를 날릴 것이 생각되었습니다. 한 트위이웃분께서 '민들레.. 2010. 4. 18.
4월 16일 하루.. 하루의 생각들을 적어봅니다. 1. 인연은 참 소중하다. 트위터를 통해서 한 분을 만났습니다. 10년전에 캠퍼스에서 안면이 있으셨던 분입니다. 그분은 저의 얼굴을 기억하고 계셨다고 하네요. ^^ 참 신기한 인연이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해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2. 누가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중국 청해에서 강진이 일어났죠. 한국에 있는 유학생들 가운데서도 그들을 돕고자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답니다. 이제 막 어학연수를 온 20살의 한 유학생이 제안을 하고 다른 학생들이 함께 논의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린 학생이지만 그 마음이 뜨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한 학생에 의해서 돕기 위한 방법들이 구체화되고, 한단계 한단계 논의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새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3.. 2010. 4. 17.
55년 솥단지와 2개월 솥단지로 보는 블로그와 트위터의 관계 블로그와 트위터와의 관계를 생각하다가 글을 적어봅니다. 처음에 떠오른 아이디어와 이 솥단지에 관한 글이 무슨 연관이 있는가 싶은데.. 글을 쓰다 보니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이 여기저기서 떠오릅니다. 어제 저녁에는 한국에 방문하는 동남아 친구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를 트위터에 묻게 되었습니다. 질문한지 10분정도 지났는지 꼬치님이 바로 답변을 주셨습니다. 나라와 인원수를 물으시고, 방문할 만한 곳과, 선물을 한가지 추천해주셨습니다. 비록 한분만 답변을 주셨지만(트위터에서 아직 충분히 친해지지 않은 탓이겠죠?^^;그래도 한분의 답변은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 트위터를 통해서 의견을 나누게 될 때, 좋은 아이디어를 얻게 되고, 또 다른 아이디어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글에 블로그에 다시 .. 2010. 2. 23.
블로그에 불좀 지펴야겠어요. 2월도 마지막주네요. 요즘에 블로그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2월달에 데스크탑을 두번이나 갈아엎었는데요. 블로그에 글을 못 쓰게 되는 상황도 생기고, 사진화일들도 백업한 자료들을 다시 옮겨야 하는 등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글은 대부분 데스크탑에서 쓰게 되는데요.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하는 과정과 그 결과로 마음에 몇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1. 사라진 RSS구독목록 한RSS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윈도우즈를 새로 설치하고 나서 그런건지 RSS구독목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 하면서 이웃님들을 발행글들을 즐겨 읽곤 했는데, 요즘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핑계면 핑계이지만 이웃블로그에 거의 방문을 하지 못하게 되었네.. 201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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