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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4

하루생각...5-25 컴퓨터가 느려져서.. PC초보탈출 님의 글 보고.. 적용한 결과.. 많이 좋아졌습니다. 쓸데없는 화일도 정리하고. ... 내 컴퓨터에서 설정도 변경하고.. 음... 지금은 만족할 만한 속도로 돌아왔습니다. 오후에는 그동안 해야지 해야지 하던 일을 드디어 마무리지었습니다. 한 군데는 다시 가야 하지만.. 그래도 왠만한 것은 다 끝내서 홀가분 합니다. . 예전에 메모의 효과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생각만 하고 있으면.. 그게 생각의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일의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메모를 해 두면 적어도 그 일에 대해서는 뇌의 부담을 덜 수 가 있다고 합니다. .. 메모한 일들.. 대부분 마무리 되어서 홀가분합니다... 2007. 5. 25.
가로수는 시간이 지나면 잘려진다?? 길을 가다가 가로수 가지가 다 잘려져 있어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간판이 가려진다고 해서 가로수를 베어낸 업소가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 가로수는 조금성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전신주의 각종 케이블과 나무가지가 거의 맞닿아 있습니다. 밑에 사진은 아예 가지가 케이블을 밀어내는 것 같군요.. 예전에 나무가지에 전기선, 인터넷케이블이 끊어진 적이 있습니다. 설치기사가 와서 바로 고쳐놓기는 했는데요.. 가로수가 꽤 크게 성장하고 나니까.. 이제는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미 빽빽하게 얽히고 섥힌 케이블도 있고.. 가로수는 가로수 나름대로 자라고... 이 가로수에서 새 가지가 돋아나는데 얼마 있지 않으면 또 한 번 가지치기가 되겠죠?? 어느 정도 자라면.. 베일 수 밖에 없는 가로수... 2007. 5. 24.
5월의 꽃.. 아시는 분 정원에서 찍은 꽃들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씨앗이 되어서 어디론가 날아갈.. 민들레입니다.. 사진 올려놓고 보니까 한가지 발견한 게 있습니다. 날이 밝을 때, 태양이 아주 강할 때는 액정을 확인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걸요.. SLR 같은 경우는 직접 파인더를 통해 심도나 초점등을 볼 수 있는데.. 컴팩트 디카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아님.. 제 디카만 그런건지도 모르지요.. 2007. 5. 23.
감사에 대해서.. 오늘은.. 특별히 이루어진 일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지는 하루이다. 해결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조금 틀어져서 늦은 시간에 오히려 기분이 다운됐다. 3분일기라는 책을 다시 들여다 보면서. 감사에 대해서 읽게 된다. 오늘 감사한 일이 없는가?.. 감사할 일이 분명 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 행복하고 성공할 수있게 된다고 한다. 잠시 접어두었던 일기를 다시 펼쳐야겠다.. 작은 감사제목부터 다시 기록해야지.. 200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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