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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4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 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고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이고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오늘 한 사무실 벽에 A4로 인쇄되.. 2007. 6. 13.
키워드 챔피언.. 올블로그에 키워드 챔피언 접속을 했습니다. 도전할 키워드를 입력했는데 블로그의 일정 수준 이상의 글이 등록되어 있어야 도전을 할 수 있다는 메세지가 떴습니다.. ^^; 아하!!... 그 동안 블로그를 여러 주제로 이것 저것 썼었는데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테고리 분류 작업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는 일과는 무관하게 그 동안 포스팅을 했는데.. 제가 자신있는 영역에 대해서 이 곳에 집중시키려 합니다. ..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올리고자 합니다. 2007. 6. 12.
집에 다녀오다. 6월 10일이 나에게 주는 의미.. 시골집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내려갔다가 오늘 다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TV에서 잠깐.. 6월 10일 항쟁에 대한 인터뷰들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오늘이 특별한 날이라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오늘 오랜만에 시골집을 다녀오면서 사회에서 이슈되는 것과는 달리 저만의 생각을 발전시키게 되었습니다. **************************************************** 꽤 오랜만에 집에 다녀오게 됐습니다. 전남 화순이라는 곳.. 그 곳에서도 그린벨트로 묶여져 있는 곳에 시골집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7살때까지 살았던 집입니다. 할아버지께서 직접 지은 집입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40년 전쯤.. 한 친적의 말로는 꽃 화원도 멋있게 가꿔져 있고.. 깨끗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 2007. 6. 10.
6월의 꽃.. 한 대학 기숙사 앞에 있는 꽃입니다. 사진을 찍어놓고 나면.. 이 꽃 이름이 뭘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검색해보면... 사실 정확하게 그 꽃 이름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스스로.. 이 정도도 모르고 있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모르는게 많은 것 같아요..) 식물도감 보면 그 이름을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6월에도.. 꽃들이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건물이나.. 도로등이 개발 되지 않았을 때는.. 저런 꽃들이 도처에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기사 중에 '외국인들이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 라는 글이 있던데.. 경치,환경적인 요인 가운데 저런 꽃들이 마음을 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7.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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